카테고리 보관물: 자전거

모토벨로 A9 배터리 A/S 후기

 

2021년 3월 출고

증상 : 배터리가 완충 되었다고 뜨나 실제로 80% 수준밖에 사용이 안되는 현상

접수 : 6월 15일(화) 판매처에 수리 요청 / 배터리는 판매처에서 수리 불가하고 본사쪽으로 접수하여 진행이 필요하다고 안내 받음

수리 완료 : 6월 25일(금) 수리 완료하여 배터리 수령

다행히 배터리 보증기간이라 무상으로 수리를 받았으나, AS를 처음 진행하면서 느낀 단점을 정리하였습니다.

 

[AS단점]

  1. 배터리 수리기간이 너무 길어요. (접수 후 수령까지 10일소요 / 해당 기간동안 택배파업이 포함되어 있어서 길었을 수도 있습니다만.. 이부분을 감안하더라도 최소 일주일은 시간이 소요되는 것 같습니다. 좀 더 빠르게 처리 할 수 있는 방법이 마련되면 좋겠습니다.)
  2. 수리 기간 동안 진행사항을 전혀 알수가 없습니다. 언제 받을 수 있는지 어떻게 수리가 진행되고 있는지 전혀 모릅니다.
  3. 수리 완료 후 어떤 부분이 수리가 진행 된건지 수리 내역서 같은게 없습니다. 판매점에서도 본사 AS진행 건이라 어떤게 문제 인지 알수가 없다고 하네요.

 

 

첼로 케인마크2 로드 바이크 구입.


자전거에 전혀 관심이 없었는데. 출퇴근도 조금 더 편하게 하고, 운동도 할 겸. 로드 바이크를 구매했다.

회사까지 거리가 25km 정도 되기 때문에, 처음엔 전기자전거로 생각을 했었는데, 잔고장, 그 외 법적인 문제 및 책임(?) 문제로 베재하고 로드 바이크로 생각을 고쳤다.

150만원 선에서 상품을 둘러보았으며, 주변의 추천으로 첼로 케인 마크2를 선택하였다.

지금이 겨울이라 비수기로 자전거는 지금 사야한다고 하여, 인근 매장을 방문하여, 가격을 확인하보니, 125만원까지 확인했었으나,  사이즈가 맞는게 없어, 구매는 하지 못하였다.

일단 중고로 다시 방향 전향하여, 중고로 케인 마크2를 저렴하게 구입하였다.

자전거를 평상시 타지 않았으므로, 몇일간 부지런히 연습 후,  빠르면 2월 말에는 왕복 50km 자출에 도전해보려고 한다.